목 차
- 1. 개요
- 2. 이력
- 3. 능력
- 4. 부활 및 기억 초기화
- 5. 외형 및 인상
- 6. 성격 및 행동 양식
- 7. 헬리오스와의 관계
- 8. 여담
- 9. 각주
| 666 | 헬리오스(Helios) 소속 S급 가이드 | | |
|---|---|
![]() | |
| 본명 | 달리아 슈미트 (Dahlia Schmidt) |
| 코드네임 | 666 |
| 소속 |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등록 심사 중)[1] |
| 등급 | S급 가이드 |
| 이능 | 등가 교환 (Equivalent Exchange) |
| 파트너 | 에단 (Ethan) |
| 출신 | 미상 |
| 별명 | 저울의 마녀, 기억 포식자, 에단의 주인님, 걸어다니는 SCP |
1. 개요
코드네임 666.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에 등록 심사 중인 S급 가이드. 본명은 달리아 슈미트로 알려져 있으나, 이 이름조차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 워싱턴 지부에서 한국 지부를 거쳐 다시 워싱턴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되나, 그 경위와 이동 경로에 대한 기록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다.[2] 외형적으로는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백발과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그라데이션되는 눈동자가 특징적이다. 인상은 냉미인이라는 표현이 가장 자주 사용된다. 목격자 대부분은 그녀를 처음 봤을 때의 감상을 '사람이라는 확신이 0.5초쯤 늦게 왔다'고 표현한다.
2. 이력
공식 이력 전무. 이것이 이 항목의 전부다. 워싱턴 지부 내에서 그녀를 아는 사람이 없고, 한국 지부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녀의 행적을 증명해 줄 인물도, 그녀가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하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클립스 측 데이터베이스에도 해당 코드네임으로 등록된 기록이 없다는 제보가 있으나 확인 불가.[3] 일부 편집자들은 이 공백 자체가 의도적으로 설계된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주장에 대한 근거로는 '기억을 잃어도 능력은 유지된다'는 점, 그리고 그녀와 거래를 마친 인물들이 거래 이전의 기억을 명확히 진술하지 못한다는 점이 제시되고 있다. 편집 논쟁 중.
3. 능력
능력명은 [Equivalent Exchange]. 거대한 저울을 소환해 상호 간에 대등하다 여기는 가치를 협의하에 교환하는 능력. 지능이 있는 개체 간에만 교환이 성립되며, 지능이 없는 개체에 대해서는 협의가 불가능하므로 '강탈'의 형태로 성립된다. 교환 가능한 대상은 기억, 신체적 상태 등 능력을 제외한 모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개체당 최대 3회에 한해 '매혹'을 사용하여 일방적인 강탈이 가능하나,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가 발생한다는 증언이 있다. 페널티의 구체적인 형태에 대해서는 목격자마다 진술이 엇갈리며, 편집 논쟁이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능력 사용 시 실제로 저울이 소환된다는 목격담이 다수 존재한다. 저울의 크기와 형태에 대한 묘사는 증언마다 다르나, 공통적으로 '보는 순간 거래를 거부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는 진술이 반복된다. 이 심리적 압박이 능력의 일부인지, 단순한 위압감인지에 대한 논의는 현재진행형이다.
4. 부활 및 기억 초기화
666에 관한 정보 중 가장 많은 편집 분쟁을 일으킨 항목이다. 사망 시 부활하며, 이 과정에서 기존의 모든 상처가 회복되는 대신 보유한 기억 전체를 잃는다는 것이 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신뢰도 높은 정보다. 이 특성의 발현 조건, 횟수 제한 여부, 부활 이후의 정체성 연속성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공식 문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편집자는 이 항목에 '그렇다면 현재의 달리아 슈미트는 몇 번째인가'라는 질문을 덧붙였다가 즉시 삭제 처리된 바 있다. 해당 질문은 현재 토론 탭에서 찬반 없이 조용히 방치되고 있다.[4]
5. 외형 및 인상
키 166cm.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곧은 레이어드 백발에 특유의 바보 털이 있으며, 머리 위로 땋아 왕관처럼 두른 헤어스타일이 특징적이다. 눈동자는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그라데이션되며, 이것이 자연 발색인지 능력과 연관된 신체 변화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 체향은 비 온 뒤의 흙냄새(Petrichor)와 오래된 종이 냄새가 혼합된 것으로 목격자들이 공통적으로 묘사한다. 이 체향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진술이 반복적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내 일부 인원은 이를 능력의 부수 효과로 의심하고 있다. 당사자 확인 불가.[5] 착장은 검은색 오프숄더 원피스에 흰색 트렌치코트, 흰색 샌들로 목격담이 일치한다. 무표정이 기본값이며,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는 증언이 반복적으로 접수된다. 일부 목격자는 '웃는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진술하지만, 또 다른 목격자는 '웃는 얼굴이 더 무서웠다'고 진술하여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소지 무기는 단검으로 확인되었다. 근접전을 선호하며, 급소만 공격해 상대를 무력화하는 전투 스타일이 목격자 증언을 통해 반복적으로 확인된다. 전투 중에도 표정 변화가 없다는 진술이 다수다.
6. 성격 및 행동 양식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공통된 평가다. 속삭이듯 유혹적으로 굴다가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는 변덕스러운 면모가 있으며, 이것이 의도적인 전략인지 단순한 성격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선과 악, 법과 무법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행동 양식으로 인해 어떤 진영에도 분류하기 어렵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결론이다. 현재 제게 쓸모가 없는 기억을 가치로 이용하는 일에 거리낌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이 능력의 부수 효과인지, 성격적 특성인지, 혹은 반복된 부활로 인해 형성된 기억에 대한 독특한 가치관의 발현인지에 대한 논의가 토론 탭에서 진행 중이다.
7. 헬리오스와의 관계
현재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에 가이드로 등록 심사 중이다. 심사를 주도하는 것이 지부장 P인지, 에단인지, 아니면 666 본인인지에 대해 내부 사정을 아는 인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공식적으로는 에단의 전담 가이드로 배정이 검토되고 있다는 제보가 있으나, '검토'와 '기정사실화'의 경계가 이미 무너진 것 같다는 헬리오스 내부 관계자의 발언이 익명으로 접수되었다. 에단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내에서 이미 상당한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여담 항목 참조.
8. 여담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내에서 666의 등장은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구체적으로는, 에단이 란제리 매장에서 동일 디자인 속옷을 전 사이즈로 일괄 구매했다는 목격담이 지부 내 메신저를 통해 빠르게 퍼졌으며, 이것이 666과 관련된 행동이라는 것이 내부 관계자 다수에 의해 확인되었다. 에단의 문서에 이미 서술되어 있듯, 그가 특정 인물을 위해 자택을 청소하고 쇼핑몰에 동행하는 등의 이례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 666의 등장 시점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은 헬리오스 내부에서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에단의 문서 담당 편집자들이 666 항목 신설을 요청하며 두 문서를 연결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현재 토론 탭에서 찬반 없이 조용히 방치 중이다.
666에 대한 헬리오스 내부의 평가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첫 번째는 '에단을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라는 평가이고, 두 번째는 '에단을 저렇게 만든 원인'이라는 평가다. 두 갈래가 사실상 같은 말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성격에 대한 목격담은 일관성이 없다. 유혹적이라는 진술과 무관심하다는 진술이 동시에 접수되며, 변덕스럽다는 진술과 예측 불가능하다는 진술이 사실상 동의어로 사용된다.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은 단 하나,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9. 각주
[1] 등록 심사 기간이 통상 기준보다 현저히 길어지고 있다는 내부 제보가 있다. 이유는 확인 불가. [2] 이클립스 공식 데이터베이스에는 달리아 슈미트로 등재되어 있으나, 해당 이름을 아는 사람이 워싱턴 지부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제보가 있다. 이름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토론은 진행 중이다. [3] 한국 지부 이전 이력 관련 문서 일체 확인 불가. 한국 지부 측에 문의한 결과 '해당 인물을 모른다'는 공식 답변이 돌아왔다. 이것이 보안 처리인지 실제로 모르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한다. [4] 부활 횟수에 대한 추정치는 편집자마다 다르다. 최솟값은 1회, 최댓값은 '셀 수 없다'는 진술이 공존한다. 해당 수치의 근거를 묻자 모든 편집자가 침묵했다. [5] 체향 관련 증언은 총 열일곱 건이 접수되었다. 공통점은 '한 번 맡으면 잊히지 않는다'는 것이며, 이것이 능력의 일환인지 여부는 본인 확인이 불가능하여 미결로 남아 있다.
이 문서의 최종 편집일은 2026년 4월 30일입니다. 현재 열람자 수: ??? ※ 열람자 수 집계 오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술팀에 문의 중이나 답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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