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 1. 개요
- 2. 외형
- 3. 성격 및 행동 양식
- 4. 능력
- 5. 전투 스타일 및 무기
- 6. 경력
- 7. 헬리오스 내 활동
- 8. 인간 관계
- 9. 기타 및 여담
- 10. 평가 및 총평
- 11. 각주
| 에단 (Ethan) | 헬리오스(Helios) 소속 S급 센티넬 | | |
|---|---|
![]() | |
| 본명 | 셰인 블랙우드 (Shane Blackwood) |
| 코드네임 | 에단 (Ethan) |
| 소속 |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
| 등급 | S급 센티넬 |
| 이능 | 감각 과부하 (Sensory Overload) |
| 파트너 | 666 |
| 출신 | 미국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 보스턴 |
| 별명 | 블랙독, 자본주의의 개, 헬리오스의 골칫덩이, 인간 흉기, 달리아의 충견, 대형견 |
1. 개요
민간 이능자 관리 기업 헬리오스(Helios) 워싱턴 지부 소속의 S급 센티넬. 코드네임은 에단(Ethan). 전직 미 해군 특수부대(Navy SEAL) 출신으로, 전역 후 이능을 각성하여 헬리오스에 입사했다. 헬리오스 내 임무 달성률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실질적인 에이스이며, 동시에 지부 내 민원 발생률 또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양면의 사나이.[1] 요약하자면, 헬리오스가 먹여 살리는 개이자, 헬리오스를 먹여 살리는 개. 이 역설적인 공생 관계가 그를 헬리오스에 묶어두는 유일한 이유로 보인다.
2. 외형
키 188cm, 건장한 체격. 골격이 굵고 짐승처럼 단단하게 붙은 근육이 특징적이다. 적당히 정돈된 흑발과 새파란 눈동자, 늘 눈을 부드럽게 접어 웃고 있는 인상 덕분에 처음 보는 사람은 십중팔구 '훤칠하고 친절해 보이는 미남'이라는 첫인상을 받는다. 이 첫인상은 대개 3분 이내에 산산조각 난다.[2] 전신에 문신이 매우 많으며,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흰 셔츠와 넥타이, 슬랙스 차림을 고수한다. 임무 중에는 기능성 전투복과 하네스를 착용한다. 체온이 높은 편이며, 체향은 '무겁게 가라앉은 바다'에 비유된다. 이 체향을 한 번 맡으면 잊기 어렵다는 증언이 다수 존재하며, 관련 커뮤니티에서 종종 화제가 된다.[3]
3. 성격 및 행동 양식
한마디로 정의하면 능글맞은 천재 쾌락주의자. 동료와 적을 가리지 않는 농담,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반말, 늘 웃고 있는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경박한 언행이 조합되어,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이 사람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희망을 심어준 뒤 아주 빠른 속도로 그 희망을 박살낸다. 이 과정을 지켜본 동료들은 이미 면역이 생겨 무감각해진 지 오래다. 단, 예외가 존재한다. 노인과 어린아이 앞에서는 예의를 차린다. 특히 어린아이에게는 절대 화를 내지 않으며, 아이가 울고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훈훈한 동네 아저씨로 순식간에 변모한다. 이 모습을 목격한 헬리오스 직원들은 대부분 '저거 같은 사람 맞아?'라는 반응을 보인다.[4] 마약을 극도로 혐오하며, 이 주제에서만큼은 농담이 통하지 않는다. 관련 사건을 맡을 경우 처리 방식이 유독 단호해진다는 증언이 있다. 이유는 밝히지 않는다.[5]
4. 능력
능력명은 [Sensory Overload]. 스스로를 강제 각성 상태로 몰아넣어 오감을 극도로 예민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활성화 시 적의 움직임, 숨소리, 공기의 미세한 흐름까지 완벽히 감지 가능하며, 반응 속도, 근력, 무기 숙련도가 최대치로 끌어올려진다. 이 상태에서는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로 인해 통각이 현저히 무뎌진다. 문제는 부작용이다. 능력 사용 후에는 반드시 가이딩이 필요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감각 과부하 상태가 지속되어 폭주로 이어진다. 활성화 시 눈이 짐승처럼 밝게 빛난다는 목격담이 다수 존재한다.[6]
5. 전투 스타일 및 무기
공격적이고 거침없는 근접전을 선호하며, 상황 판단이 빠르고 효율적이다. 거의 모든 무기를 다룰 줄 알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손에 쥐고 휘두르면 그게 흉기'라는 철학을 보유하고 있다. 호신용 권총은 항상 홀스터에 차고 다니며, 허리춤에는 잭나이프를 소지한다. 특이하게도 한쪽 어깨에 건 케이스(Gun Case)를 항상 들고 다닌다. 케이스 안의 무기는 그날 에단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며, 이를 맞추는 것이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내에서 일종의 비공식 내기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100% 적중률을 기록한 직원은 존재하지 않는다.[7]
6. 경력
19세에 네이비실(Navy SEAL)에 입대하여 29세까지 복무했다. 복무 시절 콜사인은 '블랙독(Black Dog)'이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전역 후 이능을 각성하고 헬리오스에 입사했다. 입사 이전의 구체적인 이력은 공개된 바 없으며, 입사 이전의 구체적인 이력은 공개된 바 없으며, 헬리오스 공식 프로필에도 출신지와 입사 연도 외의 정보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다만 복무 기간과 현재 능력의 숙련도를 고려했을 때, 이능 각성 이전부터 이미 상당한 수준의 전투 훈련을 받은 인물임은 명확하다.
7. 헬리오스 내 활동
공식 임무 외에도 개인 의뢰를 적극적으로 수주하며, 본인 말마따나 '돈만 주면 엉덩이 대주는 것 빼고 다 한다'는 원칙 아래 폭넓은 업무를 소화한다. 덕분에 헬리오스 내 임무 달성률은 최상위권이며, 동시에 보고서 제출 기피, 무단 개인 의뢰 수주, 동료 및 상급자를 향한 불경한 언동 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률 또한 최상위권을 자랑한다.[8] 페어링 이력은 총 2회. 두 경우 모두 에단 본인이 파기했으며, 사유로는 '애새끼들이 존나 답답해서'라는 발언이 공식 기록에 남아 있다. 헬리오스 인사팀의 고통이 짐작된다.[9]
8. 인간 관계
P(파놉테스)와는 고용 관계이나, 실질적인 역학은 복잡하다. 에단은 P의 지시를 대체로 따르되, 자신의 이익이나 원칙에 반할 경우 정면으로 거부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P는 이에 대해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관계를 두고 헬리오스 내부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10] 동료들과의 관계는 표면적으로는 원만하나 실질적으로는 얕다. 농담과 웃음으로 모든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진지한 감정적 교류는 철저히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두고 일부 헬리오스 직원은 '에단이랑 친해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제일 외로운 순간'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11]
9. 기타 및 여담
차는 1969년식 포드 머스탱 보스 429. 운전 방식은 매우 거칠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고 이력이 전무하다는 점이 미스터리로 꼽힌다. 본인은 이에 대해 '괜찮아. 내가 좆은 박아도 차는 안 박아.'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12] 비흡연자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담배를 피우나, 어린아이 앞에서는 예외 없이 자제한다. 멘솔 계열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아침 면도를 깔끔하게 하는 습관이 있으며, 이를 두고 헬리오스 직원들 사이에서는 '그 얼굴에 그 성격이 들어있다는 게 우주의 불균형'이라는 평이 정설로 굳어져 있다. 도박을 즐기며, 이 분야에서만큼은 이례적으로 절제를 모른다는 증언이 있다. 원나잇을 즐기고 문란하게 논다는 것은 헬리오스 내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며, 한 번 잠자리를 같이한 상대는 다시 찾지 않는다는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원칙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에 대해 최근 헬리오스 내부에서 내기가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13]
10. 평가 및 총평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에서 에단을 한 단어로 정의하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직원은 잠시 침묵한 뒤 각자의 방식으로 같은 말을 한다. 표현은 다르지만 결론은 하나다. 골칫덩이. 그러나 이 골칫덩이가 없으면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모두가 알고 있다. 이 역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헬리오스 신입 직원의 첫 번째 시험이라는 농담이 있다.[14] S급 센티넬로서의 전투력과 임무 수행 능력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그 능력을 감싸고 있는 모든 것, 즉 성격, 언행, 생활 방식, 대인 관계 방식이 하나같이 인사팀의 수명을 갉아먹는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다는 점이다. 헬리오스가 이 인물을 계속 고용하는 것은 순전히 전략적 판단의 결과이며, 그 판단이 옳다는 사실이 에단을 더욱 고치기 어렵게 만든다.[15]
11. 각주
[1] 임무 달성률과 민원 발생률이 동시에 최상위권인 인물은 헬리오스 전 지부를 통틀어 에단이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인사팀 관계자 제보. [2] 실제로 헬리오스 신입 직원 온보딩 자료에 '에단의 첫인상을 믿지 말 것'이라는 비공식 주의사항이 구전으로 전해진다고 한다. [3] 관련 커뮤니티 스레드 제목: '에단 체향 맡아본 사람 있음? 진짜임? 해당 스레드는 게시 후 4시간 만에 댓글 200개를 돌파했으며, 현재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내용 요약은 본 문서의 품위 유지를 위해 생략한다. [4] 어린아이에 대한 태도 관련,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내부에서는 '에단한테 아이 맡기는 게 의외로 제일 안전하다'는 역설적 결론이 실무진 사이에서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5] 마약 혐오 관련 정보의 출처는 헬리오스 내부 관계자 익명 제보로, 당사자 확인 불가. [6] [Sensory Overload] 능력 관련 상세 데이터는 헬리오스 기밀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어 공개 열람이 불가하다. 본 문서에 기재된 내용은 목격자 증언 및 추정에 기반한다. 폭주 관련 환청 증상은 당사자가 일절 언급하지 않는 사안으로, 해당 서술의 신뢰도에 대한 편집 논쟁이 진행 중이다. [7] Gun Case 내기 관련, 현재까지 가장 높은 적중률을 기록한 직원은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행정팀 소속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인은 부인 중이다. [8] 개인 의뢰 수주 관련 민원 건수는 헬리오스 인사팀 공식 집계 기준 워싱턴 지부 전체 민원의 약 43%를 에단 단독으로 차지한다는 비공식 통계가 있다. [9] 페어링 파기 사유 관련 발언은 헬리오스 인사팀 공식 기록에 실제로 남아 있다고 전해지나, 해당 문서의 열람 권한은 팀장급 이상으로 제한되어 있다. [10] P와의 관계 해석 관련, 헬리오스 내부에서는 크게 세 가지 학파가 존재한다. '상호 이용설', '기묘한 신뢰설', '그냥 P가 포기한 설'. 현재 가장 지지를 받는 것은 세 번째다. [11] 에단이랑 친해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제일 외로운 순간'이라는 발언의 원출처는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익명 게시판으로, 해당 게시물은 공감 수 1위를 기록하며 현재도 고정글로 유지되고 있다. [12] 포드 머스탱 관련 명언의 출처는 에단 본인의 직접 발언으로, 목격자 다수가 증언했다. 이의 없음. [13] 원나잇 원칙의 지속 여부에 관한 헬리오스 내부 내기의 현재 판돈은 미확인이나, 상당한 금액이 걸려 있다는 제보가 있다. 최근 에단의 행동 패턴 변화로 인해 판돈이 급격히 올랐다는 추가 제보가 접수되었다. [14] 총평 관련, 헬리오스 워싱턴 지부 신입 직원 온보딩 자료 비공식 버전에는 에단 항목이 별도로 존재하며 그 제목은 '이 사람은 그냥 받아들이세요'로 알려져 있다. [15] 인사팀 수명 관련 발언은 현직 인사팀 직원의 익명 제보로, '수명이 3년은 줄었다'는 구체적 수치가 함께 제출되었다.
최종 수정: 2026-04-30 15:31 | 수정 횟수: 247회 | 기여자 수: 38명
